프랜차이즈 오봉도시락, 푸짐한 한끼...동철기 신메뉴 ‘대왕시리즈’ 선봬

기사입력:2020-11-09 12:45:33
사진제공=오색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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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진가영 기자] 최근 식품업계 테이크아웃 등의 배달 주문이 크게 늘었다. 단체도시락 주문량이 많은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의 경우, 동절기 맞이 신 메뉴를 속속 출시하며 이목을 끈다.

㈜오색만찬(대표이사 남재우)이 전개하는 도시락창업 프랜차이즈 ‘오봉도시락’은 동절기 신 메뉴 ‘대왕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대왕시리즈는 도시락에 들어가는 밥의 양이 430g으로, 기본 비빔밥에 들어가는 양의 2배가 넘어 두 명이 먹어도 충분한 비빔밥 메뉴다. 특히 엄청난 양의 밥에 맞게 더 푸짐하고 신선한 재료들을 듬뿍 담아 든든한 한끼를 제공한다.

대왕시리즈에는 위생이 검증된 통참깨 참기름을 뿌려 예전 시골에서 먹던 그대로의 고소함과 풍성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존 비빔밥과는 달리 볶음김치를 넣어 다양한 소비층을 만족시키는 더욱더 깊은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건강한 식감에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강조했고, 다양한 사이드 메뉴들과 함께 하면 많은 수의 단체 주문 도시락에서 특히 충분한 만족도를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날씨가 갑자기 싸늘해진 요즘은 오봉도시락 기존 탕시리즈 메뉴 주문량이 급격히 늘어난 것과 관련, 대왕시리즈와 탕시리즈의 복합 주문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사진제공=오색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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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출시하는 대왕시리즈는 우선적으로 가맹본부 직영점에서 먼저 소비자들과 만나 대중성에 대한 검증을 받았다. 이후 지난 11월 6일부터 전국매장에 순차적으로 적용중이다.

㈜오색만찬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관계자는 “테이크아웃으로 단체도시락 메뉴 주문이 늘어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푸짐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도록 신메뉴 ‘대왕시리즈’를 출시했다”라며, “앞으로도 도시락 메뉴라는 한계를 넘어, 충분한 일상식으로서의 자질도 갖출 수 있도록 메뉴 개발에 더욱 정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봉도시락은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조사를 통해 전국 도시락 제품군 중, 평균 나트륨 함량 최저를 기록한 브랜드다. 나트륨 저감화 정책을 통해 국민건강 증진에 앞장서고 있으며, 전국 가맹점 모금액 유니세프 기부 및 ‘독도도시락’ 판매 수익금 기부 등의 사회적 기업으로서도 활약하고 있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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