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셀은 한국 대표 더마화장품을 지향하며 지난해 런칭한 인디코스메틱 브랜드다. 런칭 기획부터 날씨와 내 피부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급격한 환경, 날씨 변화로 소비자들의 피부 노화와 이상적인 피부의 개념이 바뀌고 있는 점을 착안해, 기후에 따른 피부 고민을 해결해주는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했다.
헬로셀의 참마 스티키 크림은 마데카소사이드, 위치하젤, 병풀 등 피부 진정과 회복 성분을 기반으로 참마와 시어버터의 보습과 영양을 밀도 있게 담아 건조한 가을, 겨울철 피부를 지켜줄 쫀쫀한 제형의 보습 크림이다. 동물성 원료인 달팽이 추출물 대신 그와 동일한 효능을 가진 참마를 원료로 하여 보다 친환경적이고 비건 뷰티 지향적인 가치를 담았다. 이에 기존 제품들을 완판시키며 입소문을 타고 신규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다.
엑토인 올인원 에센스는 극한의 환경에서 생존하는 미생물에서 발견한 독일 특허 성분 ‘엑토인’을 함유한 남성 올인원으로, 잦은 면도나 급격한 온도 변화 등으로 거칠어지기 쉬운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감과 강한 보습력을 부여하며 산뜻하고 빠른 흡수력을 자랑한다. 특히 습도 높은 여름철에도 끈적임 없이 사용 가능하도록 제형과 사용감을 고려한 제품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