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외식문화기업 (주)전한 대표브랜드 강강술래가 지속적인 사회공헌으로 주변의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6일, 초복맞이 복달임 음식으로 으뜸지역아동센터(서울시 강북구 소재)에 강강술래 닭다리백숙과 왕교자만두를 기부했고, 24일 중복을 기념하여 초복과 마찬가지로 복달임 음식을 한번 더 증정한다.

으뜸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 내 보호를 필요로 하는 조손부모/한부모 가정, 또는 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과 문화체험, 지역사회 연계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는 아동복지시설이다.

(주)전한 노상환 대표는 “지역사회에 많은 아동복지시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안다”라며 “미래의 대한민국을 이끌어나갈 학생들을 위해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영광이고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