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남다른감자탕(대표 이만재)은 남다른 동네사랑 캠페인 누적 기부금이 1억 8백만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남다른 동네사랑 캠페인은 신규 점포가 개업한 뒤 3일간의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활동이다. 지난 5월 신규 오픈한 강남을지병원사거리점은 개업 후 3일 간 수익금을 관할 주민센터에 기부했다.

남다른감자탕은 신규 점포 개업 후 3일 간 수익금을 기부하는 남다른 동네사랑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기업이 성장하며 다양한 사회환원을 진행해야 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가까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런 생각에 공감하는 점주 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신규 오픈한 서울 강남을지병원사거리점이 본 캠페인에 동참했다. 지난 5월 오픈한 강남을지병원사거리점은 개업 후 3일간의 수익금을 관할 주민센터에 기부했다.

이로써 2012년 송파본점을 시작으로 9년간 지속되고 있는 남다른 동네사랑 캠페인에 총 95개 지점이 참여했으며 누적 기부금은 1억 8백만 원을 돌파했다.
남다른감자탕은 남다른 동네사랑 캠페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환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우리농산물사랑 캠페인을 통해 감자농가와 양파농가를 지원하고, 독도사랑 캠페인을 통해 남다른감자탕 메뉴 중 ‘바다싸나이’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기부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