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선농종합식품(대표 이수범)이 요리연구가 한명숙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소포장 김치 9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신제품은 27년간 요리연구 경력과 수많은 셰프들의 스승인 요리연구가 한명숙의 명품비법과 김치명가인 선농종합식품의 만남으로 기존의 김치보다 더욱 아삭한 조직감과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특히, 젊은층의 입맛을 겨냥한 김치라는 점이 강점이다.

선농종합식품은 다년간 대기업, 학교, 호텔과 종합병원 등 납품이 까다로운 B2B시장에서 맛과 품질을 인정받은 김치전문기업이며, ‘HACCP’인증과 철저한 위생관리 뿐만 아니라, 산지 농민과 직접 계약 재배를 통한 엄선된 배추와 무를 사용하고 고추, 마늘, 생강 등 100% 국산농산물만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자연비법인 푸짐한 무채와 무즙, 국내산 천일염과 새우젓만으로 맛을 내어 업그레이드 된 감칠맛을 내었고, 전통김치의 맛을 그대로 표현하기 위해 절임 표준화 및 저온 숙성으로 균일한 맛과 신선발효법을 적용하여 한층 더 신선하고 건강한 김치를 만들고 있다.

이번 출시된 ‘선농원 소포장김치’는 포기김치, 썰은 배추김치, 총각김치 등 총 9가지로 4kg에서 500g까지 다양한 용량으로 온라인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선농종합식품 관계자는 “ 1인 또는 핵가족 타켓층을 기반으로, 김치를 많이 담그지 않는 가구 증가와 혼밥족 또는 자취생들의 식탁을 푸짐하게 채워줄 수 있다는 점과 갓 담근 싱싱한 김치를 소용량으로 냉장보관이 용이하다는 점이 주목해야 할 이유이다.”라고 트랜드 제품임을 강조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