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냄새 걱정 NO “엠지엠씨 진공 음식물쓰레기통으로 해결하세요”

기사입력:2020-07-15 14:04:50
[로이슈 진가영 기자]
국내 리빙용품 브랜드 ‘엠지엠씨’에서 가정에서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진공 음식물쓰레기통’을 7월에 출시했다. 국내외 30여 개 디자인어워드를 석권한 이력이 있는 제품디자인 전문회사다.

음식물쓰레기는 특히 여름철에 매우 심한 악취를 동반하는 것은 물론, 주변에 모이는 수많은 해충들로 인해 절로 인상을 찌푸리게 된다.

이러한 가운데 엠지엠씨가 획기적인 진공 음식물쓰레기통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가로 146mm x 세로 164mm x 높이 266mm 2~3L의 콤팩트한 사이즈로 종량제 봉투와 위생 봉투 모두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엠지엠씨에서 특허 출원한 트윈밸브 진공 시스템을 적용하여 음식물쓰레기를 진공상태로 유지하고 외부와의 공기를 차단한다. 이로 인해 음식물의 부패를 지연시켜 악취와 해충으로부터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진공 음식물쓰레기통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일반 봉투사용이 가능하고 따로 손잡이가 마련돼 실용적이며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주방 어디에 놓아도 조화롭게 어울려 집들이 선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백화점과 대형 쇼핑몰 등 다양한 회사와 협업하면서 판매 시장을 점차 확장해 나갈 계획이며 진공 음식물쓰레기통은 콤팩트한 사이즈와 깔끔한 디자인으로 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하는 사람들에게도 선호도가 높은 제품이다”고 전했다.

한편 엠지엠씨의 리빙 제품은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99억의 여자’, ‘하이바이 마마’, ‘동백꽃 필 무렵’ 등 여러 드라마에 소품 협찬을 진행했었으며 현재 방영 중인 ‘우아한 친구들’에도 소품을 협찬하고 있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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