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최근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예민해진 피부에 까탈스러운 환절기 날씨까지 더해 피부 트러블 고민을 호소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피부의 표준 산도는 pH 5.5~6.0를 유지하는 약산성. 트러블이 자주 일어나는 피부일수록 알칼리성에 가깝다. pH밸런스가 잘 맞춰진 피부일수록 수분을 더 잘 받아들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므로 예민해진 피부를 달래기 위해서는 세정과 보습, 피부의 pH밸런스까지 맞춰줄 수 있는 약산성 클렌저가 필수다.

바닐라코(BANILA CO)의 ‘클린 잇 제로 포어 클래리파잉 폼 클렌저’는 AHA, BHA, LHA의 세가지 애씨드 성분으로 구성된 ‘Tri-Peel Acid™’ 포뮬러가 함유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들뜬 각질부터 묵은 각질까지 부드럽게 녹여주어 매끈한 피부결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은 물론 약산성으로 당김 없이 산뜻한 피부를 만들어준다.

특히 ‘클린 잇 제로 포어 클래리파잉 폼 클렌저’에는 피지 흡착 능력이 뛰어난 자연 유래 머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모공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해준다. 또 모공 관리에 도움이 되는 성분들인 ‘카올린’, ‘화산재’, ‘티트리잎오일’ 등도 함유되어 있어 피부 기초 케어에 좋다. 올리브영 매장 및 공식몰에서는 ‘클린 잇 제로 포어 클래리파잉 폼 클렌저’를 ‘1+1’ 기획 상품을 상시로 판매하고 있다.

라운드어라운드 '그린티 약산성 클렌징 폼'은 촉촉한 거품으로 피부 진정을 돕는 클렌징 폼이다. 정제수 대신 녹차수를 사용해 피부 보습과 진정에 효과를 높이고, 천연 에센셜 오일을 첨가해 풍부한 향을 더했다.

인공향료, 파라벤 등 10가지 유해 성분은 배제하고 EWG 올그린 등급의 순한 성분으로만 구성해 민감한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천연 유래 녹차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피부 진정 효과에 좋고 사용감도 산뜻해 여름철에 부담없이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라운드랩 독도 클렌저는 초미세먼지 세정력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하여, 유해한 초미세먼지와 피부 노폐물을 말끔히 세정해주며 피부 자극 테스트를 통해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클렌징 폼이다

피부 자극을 유발하는 화학계면활성제를 배제하고 EWG그린등급 자연유래 약산성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였다. 블루캐모마일, 알란토인, 판테놀의 뛰어난 진정 성분이 자외선, 미세먼지, 화학 성분 등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보호해준다. 세안 시 발생할 수 있는 천연보습인자 손실을 최소화 해주며, 3중 히알루론산 아쿠아 세라마이드 성분이 세안 후에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 준다

리얼베리어 ‘크림 클렌징 폼’은 부드럽고 미세한 크림 거품이 피부를 맑게 해주는 딥 클렌징 저자극 약산성 크림 클렌징 폼이다.

특허 복합 세라마이드를 함유한 MLE 피부장벽 포뮬러에 버블 크림 공법을 적용, 세안 시 수분 손실을 최소화하고 피부에 보습보호막을 형성해준다. 밀싹, 스피룰리나 성분이 미세먼지 등 외부 유해환경으로 지친 피부를 정화하는 것은 물론, 임상시험을 통한 초미세먼지 모사체 세정 효과를 입증한 제품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