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남다른감자탕’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가맹점들과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위생용품 및 방역비 등을 지원하는 ‘상생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남다른감자탕’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는 가맹점주들과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상생 방안을 실행 중이다.

매장 직원들의 안전과 고객들이 안심하고 방문 할 수 있도록 전 가맹점을 대상으로 마스크와 손세정제 등 위생용품 비용을 지원하였으며, 대구, 경북 등 주요 지역을 포함하여 50개 매장의 방역 비용을 전액 부담하였다.

또한, 매출 증대를 위한 배달 활성화를 위해 요기요, 배달의민족 등 배달 앱 할인 프로모션 비용과, 주요 매출 감소 지역 매장에 한해 약 3개월 간 배달 광고비를 지원한다.

‘남다른감자탕’은 매일 아침 조회를 통해 직원들의 건강 상태 등을 체크하고 있으며, 매장 별 담당 슈퍼바이저들도 상시적으로 매장 운영 상황과 위생 상태 등을 확인하며 가맹점을 지원하고 있다.

‘남다른감자탕’ 관계자는 “코로나19가 확산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남다른감자탕’을 지켜주고 계신 가맹점주님들께 감사드리고, 지금 위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