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프레이(Icepray)는 특허 받은 한방 추출물을 기반으로 피부 진정 효과에 특화된 쿨링 스프레이로서 뜨거운 열기와 화상 위험에 노출된 소방관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기증은 아이스프레이(Icepray)의 모델이자 캠페인 리더인 가수 빅톤(VICTON)의 최병찬과 공식 팬클럽 ‘앨리스’의 이름으로 진행된 점이 눈에 띈다.
아이스프레이(Icepray)는 지역적인 특성과 빅톤의 팬들이 적극 참여했다는 점 등을 고려해 전주를 사회공헌활동 첫 번째 지역으로 선정했다. 전주는 우리의 전통 문화가 살아 있는 지역으로서 한옥 600여 채가 어우러진 한옥마을이 있으며, 빅톤 최병찬 군의 고향이기도 하다.
이번 기증식에서는 제품 전달 뿐만 아니라 화재 현장 일선에서 활약하는 소방공무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자리도 마련됐다. 소방공무원들은 아이스프레이(Icepray)가 현재 펼치고 있는 소방도로 주차금지 캠페인을 호평하며 소방도로 주정차 문제 이외에도 소화기 사용, 화재발생감지장치 설치 등 화재 안전 시설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비웨이브컴퍼니 김은영 대표는 “아이스프레이(Icepray)의 소방 안전 캠페인 활동이 소방공무원들의 안전과 시민의식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캠페인을 적극 지지하고 참여해 준 빅톤의 최병찬 군과 공식 팬클럽 ‘앨리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소비자들이 함께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소셜 무브먼트 캠페인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