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둘세 데 레체 라떼’는 둘세 데 레체 시럽과 부담이 적은 저지방 우유 그리고 바닐라 파우더가 조화를 이룬 음료이다. 마무리로 밀크 폼 위에 둘세 데 레체 드리즐이 올라가 진한 연유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얼음이 들어간 음료로도 즐길 수 있다.
얼음을 함께 갈아서 만든 ‘둘세 데 레체 아이스 블렌디드’도 함께 맛볼 수 있다. 커피빈만의 특별한 커피 원액으로 만든 커피 믹스와 둘세 데 레체 시럽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특히, 마무리로 휘핑크림과 둘세 데 레체 드리즐이 올라가 더욱 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 커피가 담기지 않은 퓨어 제품도 주문 가능하다.
커피빈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맛을 선사하기 위해 시즌마다 새로운 음료를 선보이고 있다. 오는 2월에는 딸기를 활용한 제품이 출시될 계획이다. 시즌 신메뉴는 둘세 데 레체 음료 4종은 20일부터 커피빈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