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이 출시한 STEPS 한정 상품 안내 이미지. 사진=한화투자증권
이미지 확대보기한화투자증권은 4일 금융투자 앱 ‘STEPS’에서 한정 상품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한정 상품은 외화 채권(미국 국채)이며 수익률은 전과 동일하게 연3.0%(세전)이며 만기일은 2020년 11월 30일이다.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추가로 투자자는 12월 27일까지 STEPS를 이용해 외화 채권(미국 국채)을 환전하고 매매하면 투자금액의 최대 1.0% 페이백을 받을 수 있다. (환전&매수 시 매수 금액의 0.5% 페이백, 만기 매도 시 0.5% 추가 페이백)
이에 앞서 한화투자증권은 2일 하이트진로 채권을 출시한 바 있다. 이 채권의 신용등급은 A/안정적(한국신용평가, 2019년 6월20일 기준)이며 만기는 2021년 3월 12일, 수익률은 연 3.0%(세전, 3개월 마다 이자지급)이다.
한화투자증권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STEPS 앱을 통해 투자가 가능하며, 만기까지 보유 시 해당 수익률을 적용 받을 수 있다.
한화투자증권 유창민 Global Digital Product실장은 “한화투자증권은 STEPS 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며, “이번 한정 상품을 통해 좋은 투자경험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STEPS 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