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 전 주택형 1순위 청약 마감

기사입력:2019-11-22 15:49:36
금성백조 '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 모델하우스에 방문한 인파. (사진= 금성백조)

금성백조 '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 모델하우스에 방문한 인파. (사진= 금성백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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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김영삼 기자] 검단신도시 내 분양 단지 중에서 올해 가장 많은 1순위 청약 통장이 쏟아져 나오면서 오랜만에 1순위 마감 단지가 나왔다.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의 1순위 청약에서 총 1,16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2,634명의 수요자가 몰리면서 평균 청약경쟁률 2.26대 1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최고 청약경쟁률은 전용면적 84㎡C 기타지역으로 12.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금성백조가 검단신도시 AA11블록에 분양한 ‘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는 1순위 청약에서 2,634건이 접수되면서 올해 검단신도시 분양 단지 중에서 가장 많은 1순위 청약통장이 몰린 단지로 기록됐다. 이전에는 지난 1월 분양한 ‘검단신도시 우미린 더퍼스트’가 1순위에서 2,504건 접수되면서 올해 유일한 1순위 마감단지였다.

다만 전용 98㎡는 183가구 모집에 206명이 접수해 1.24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나, 예비당첨비율 40%를 채우지 못해 21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향후 일정으로 당첨자 발표는 27일(수)이며, 정당 계약은 12월 10일(화)부터 12일(목)까지 진행한다.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인 금융혜택도 제공한다. 1차 계약금을 5% 정액제로 정하고, 잔여 계약금 5%에 대해서도 이자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중도금 60%는 이자후불제가 적용되기 때문에 입주시까지 추가적인 비용 부담이 없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바로 앞 트리플학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어 올해 가장 많은 1순위 청약통장이 쏟아져 나온 것으로 보인다”며, “상품과 입지의 우수성이 검증된데다 검단신도시의 교통호재 프리미엄까지 더해지면서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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