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마크
이미지 확대보기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분 만에 진화됐다.
피해자(67·남)는 잠을 자다 소변을 보기위해 일어났을 때 문 밖에 불이 난 것을 보고 소리를 질렀으며 옆 가건물에 살고 있던 부부가 119에 신고했다는 진술이 있었다.
피해현장인 가건물은 전기가 들어오지 않고 가스라이터 2개, 촛대 2개, 버너, 부탄가스가 있었는데 피해자가 자기 전 촛불을 모두 끄고 잠을 잤다는 진술이 있었다.
기장경찰서는 피해자 및 신고자 등 상대 정확한 화인을 수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