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교도소 수형자, 제54회 전국기능대회 실내장식 금상 수상

기사입력:2019-10-14 08: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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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전국기능대회에서 북한이탈주민 출신 수형자가 금메달을 획득.(사진제공=안동교도소)
[로이슈 전용모 기자]
안동교도소(소장 이동희)는 건축목공 직업훈련생 A씨(42)가 실내장식 부분에 참가해 금상(1위)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4~1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54회 전국기능대회에서다.

금상을 차지한 안동교도소 직업훈련생 A씨는 북한이탈주민 출신으로 건축목공직업훈련에 대한 관심과 열정으로 2016년부터 정호철 지도교사의 체계적인 지도와 가르침을 받아 지체장애 6급(양손 중지 두마디 없음)의 장애를 극복하고 도전해 금메달을 거머줬다.

이동희 소장은 “안동교도소는 직업훈련프로그램의 내실을 기하고 관련 직종의 전문가 초빙으로 직업훈련의 수준을 높여 수형자의 출소 후 사회에 정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