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곡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오륜정보산업학교에 간식을 기증하고 기념촬영.(사진제공=부산소년원)
이미지 확대보기김종암 위원장은 “청소년 문제는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될 문제이고, 네 자녀를 돌보는 마음으로 작은 손길을 모았다”며 물품을 전달했다.
부곡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행복충전모금을 통해 하반기 동안 월 1회 학생들에게 간식을 지원해 주기로 했다.
권기한 교장은 “지역주민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린다”며“학생들이 퇴원 후 지역사회 공동체의 일원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교직원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