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공식수입원인 ㈜쁘띠엘린을 통해 수입한 제품에는 특별히 각 생산분마다 캐나다에서 개별 안전 인증 테스트를 추가로 진행한다. 개별 안전 인증 테스트를 통해 각 생산분마다 미생물과 유해성분, pH 등 종합적인 품질을 검사하여 인증서를 발행할 계획이다.
에티튜드는 이들 세 가지가 모두 확인된 제품에만 새로워진 공식 수입 스티커를 부착해 국내에 판매한다. 이는 일부 제품이 아닌 에티튜드 전 라인과 제품, 모든 생산분마다 적용한다. 현재 에티튜드는 온 가족이 쓸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써 세탁세제와 욕실클리너 등 각종 생활 용품부터 다양한 스킨케어 전용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에티튜드 공식수입원인 쁘띠엘린 관계자는 “당사는 지난 5월 전 제품 책임인증 시스템의 도입 후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생산분은 수입하지 않고 있다”며 “새로운 스티커가 부착된 쁘띠엘린이 공식 수입하는 에티튜드 전 제품은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