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누리 주간IT- 7월 1주] 방학시즌 앞두고 PC업그레이드 수요증가에 관련 부품 판매↑

기사입력:2019-07-10 17:17:27
center
[로이슈 편도욱 기자]

본격적인 여름철 더위를 앞두고 냉방가전의 수요가 늘어난 한 주였다.

7월 1주차(7/1~7/7) 에누리 가격비교 주간 판매데이터를 살펴보면, 한일선풍기 ‘EFE-499R’가 5월 4주 이후 7주간 판매 1위를 지키고 있고, 신일산업, 샤오미 르젠 등의 선풍기 제품군이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

지난주 3위였던 신일산업의 써큘레이터 ‘SIF-PC30DCC’제품은 2위로 올랐다. 냉방과 난방 보조용으로 쓰이는 써큘레이터는 본래 캠핑시 이산화탄소 배출을 위해 만들어졌던 것으로, 공기순환에 도움을 주는 전자제품이다.

실내 공간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는 용도로 여름에는 에어컨, 선풍기 등과 함께 필수 냉방가전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에누리 가격비교는 날씨가 무더워지는 만큼 써큘레이터를 찾는 수요도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밖에 위닉스 제습기도 지난주 판매 10위에서 7위로 순위가 상승했다.

매출부분에서는 위니아딤채사의 딤채 EDT33CFRMJT 김치냉장고가 10위에 자리잡았다. 김치냉장고는 보통 11월에서 12월 사이에 성수기를 맞는데, 최근에는 여름철에도 찾는 수요가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지난해에 비해 빠른 매출 상승세를 보여 7월 누적매출이 전년대비 31%증가했다.

center


IT주간 판매부분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삼성 PC RAM 8G 제품이 판매순위 1위를 기록했다. 지난주 대비 판매와 매출이 55% 증가했는데, 건당 구매수량은 지난주 4.6개에서 6개로 상승했다. 에누리 가격비교는 삼성 PC RAM 8G 제품의 가격최저점이 소폭 상승하면서 가격 상승 전 미리 구매를 서두른 고객들이 증가했다고 보고 있다.

매출부분에서는 7~8월 학생들의 방학시즌을 앞두고 컴퓨터 업그레이드 관련 제품들이 매출 상위권에 안착했다. 인텔CPU, 삼성전자 RAM과 SSD 등 다수의 PC부속품들이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

편도욱 로이슈(lawissue)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