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년원, 멘토와 함께 사제체육대회

기사입력:2019-06-25 15: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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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간 체육대회로 돈독한 정을 쌓고 있다.(사진제공=정심여자중고등학교)
[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안양소년원(정심여자중고등학교, 교장 오영희)은 25일 장을식 소년보호위원 등 10명의 멘토와 함께하는 사제체육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분기마다 개최되는 체육대회는 체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교사와 멘토들과의 정을 돈독히 해 올바른 청소년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학생들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한 친선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날 대회는 오영희 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풍선 터뜨리기, 버블씨름, 100m 달리기, 2인 3각 릴레이, 단체줄넘기, 반별 400m 계주로 마무리됐다.

대회에 우승한 서비스마케팅반 J 학생은“멘토님과 함께 뛴 2인 3각 릴레이 경기가 가장 재미있었다. 오랜만에 힘껏 소리지르며 응원해서 목이 쉬었지만, 우리 반이 우승해서 어느때보다 날아갈 듯 행복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오영희 교장은 “오늘 이 행사가 멘토님들은 물론 우리학교 학생들에게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멘토님들의 끊임없는 관심이 이어진 만큼, 우리학교 학생들도 더 많이 성장할 것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학생들의 변화가 더뎌 잘 보이지 않을 수 있으나, 학생들을 신뢰하고 응원한만큼 성장하는 것을 많이 본다. 앞으로도 우리학교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