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육체 건강에 비해 자칫 소홀할 수 있는 정신건강 관리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스트레스 검사, 심리상담,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임직원들의 건강한 직장 생활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동서발전은 지난해 울산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청장년 직장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신건강 관리 교육에 이어 이달 18일부터 4차례에 걸쳐 ‘심리지원 이동상담’을 통해 맞춤형 개인별 심리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lawissue)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