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가희 기자] 10일 여론은 송현정 기자의 일부 표현에 팽배하게 맞서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전날 진행된 문재인 대통령과의 인터뷰 형식의 대담에서 송현정 기자는 문 대통령과 대화 형식으로 2년 간의 정부의 평가와 이에 대한 허심탄회에 질문들이 이어졌다.

문제는 대담 중간에 송현정 기자의 날카로운 비판이 쏟아졌고, 일부 표현 등을 놓고 온라인 상에서 여론의 냉담한 반응도 쏟아지고 있는 것

반대로 이런 표현을 두고 옹호하는 입장도 있는 등 여론의 반응은 팽배하다

일각에서는 해당 기자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는 움직임도 있지만 반대로 사과를 요구하는 것이 너무 억지스럽다는 반대여론도 있다.

무엇보다 현재 이와 관련해 논쟁이 불거지는 것과 관련해 청와대는 심각하게 개의치 않는 모양새다.
더불어 그동안 무거웠던 딱딱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던 과거 사례들로 비춰 토론 형식의 인터뷰가 신선하게 다가왔다는 평도 뒤따른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