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제59주년 4·19혁명 기념행사

4월 19일 오전 10시 민주공원 기사입력:2019-04-18 09:15:26
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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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4월 19일 오전 10시 민주공원 4·19민주 혁명희생자 위령탑 앞 광장에서 ‘제59주년 4·19혁명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오거돈 부산시장과 박인영 부산시의회 의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민병원 부산지방보훈청장 등 주요 기관장과 4․19혁명 회원 및 유가족, 보훈단체장, 일반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및 4․19혁명 희생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분향, 4․19혁명 경과보고, 오거돈 부산시장의 기념사, 추모헌시 낭송, 시립합창단의 4․19 추모합창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기념식이 끝나면 부산광복기념관내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 위패봉안소를 참배 분향하며 호국선열들의 뜻을 기리는 시간도 갖는다.

더불어 4·19혁명 59주년을 기념해 4월 18일 오후 5시 민주공원 4·19혁명희생자 유영 봉안소에서 4·19위령제를 시작으로 기념일 당일에는 신정융 열사 추모제(4월19일 오전 10시 금정구 남산동 추모비 앞), 강수영 열사 추모제(오전 10시 경남공고 열사 동상앞)도 마련된다.

신정융 열사는 3․15 자유당 부정선거에 항거하여 일어난 4·19혁명에 앞장섰다가 경찰진압과정에서 총탄에 순국했다.
강수열 열사는 4·19 민주혁명 당시 경남공고 3년 재학 중 시위대에 참가, 자성대 앞 시위 중 경찰과 유혈충돌 과정에서 총탄에 순국했다.

오거돈 시장은 “4·19 혁명은 자유·민주·정의의 혁명 정신이 최초로 태동한 민주주의 시민 혁명”이라며 “4·19 혁명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부산의 희망찬 내일을 열겠다”고 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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