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균 대표는 미국 뉴저지 주립대학에서 재무학 교수를 역임하고 글로벌 금융회사를 두루 거친 금융전문가다. 미국에 머물 당시 골드만삭스 자산운용 헤지펀드 리스크 매니저, 도이치뱅크 자산운용 포트폴리오 매니저, SAC 캐피탈(헤지펀드) 포트폴리오 매니저, ING 인베스트먼트 포트폴리오 매니저로 일했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삼성증권 고객자산운용 담당, 신한은행 신탁운용부 부장을 경험하고 현재는 해외금융전문 투자자문사인 리암그룹의 대표를 맡고 있다.
학계는 물론 국내외 유수의 금융회사에서 근무한 경험과 실제 투자자문사를 운영하며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세미나 참석을 원하는 고객은 카카오스탁 어플리케이션 또는 두나무투자일임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김세웅 두나무투자일임 대표는 "국내외 경제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업계에 정통한 금융전문가의 이야기를 함께 공유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며 “글로벌 시장 동향은 물론 투자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