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추석맞이 행복박스 릴레이 전달

기사입력:2018-09-19 18:23:02
아성다이소가 추석을 앞두고 저소득층 가정 지원을 위해 지자체 및 공공기관에 행복박스 릴레이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아성다이소)

아성다이소가 추석을 앞두고 저소득층 가정 지원을 위해 지자체 및 공공기관에 행복박스 릴레이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아성다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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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김영삼 기자] 아성다이소는 추석을 앞두고 저소득층 가정 지원을 위해 지자체 및 공공기관에 행복박스 릴레이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다이소는 최근 춘천시를 비롯하여 서울 중구청, 수서경찰서, 청주시, 순천 SOS 마을, 충주시 등에 행복박스 총 3천여 개를 릴레이로 전달했고, 용인시 사회복지협의회 나눔 행사에 2,000만원 상당의 바자회 상품을 지원했다.

이번 시즌 다이소 행복박스는 주방용품, 식기, 욕실용품 등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됐으며 각 기관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가정 및 탈북민 가정에 전달됐다.

다이소는 지난 2010년부터 전국 14개 지자체 및 공공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전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활발한 사회공헌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행복박스는 행복바구니라는 이름으로 2014년부터 운영되던 활동을 2016년부터 직원들이 직접 동참하여 따뜻한 나눔을 전달하자는 취지로 이름을 바꾸어 운영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다이소 직원들은 행복박스 전달 시즌은 물론 지역 및 연령대를 고려하여 제품을 직접 꼼꼼히 선별하고 있다. 생활에 꼭 필요한 제품을 타깃 맞춤형으로 구성 후 포장하여 전달하는 등 다이소 사회공헌 활동의 핵심으로 거듭났다.

다이소는 설날이나 추석 등 민족 최대 명절에 모든 사람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복박스를 전달하고 있다. 행복박스 외에도 어려운 이웃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다문화가정과 독거노인을 위한 김치 담그기, 주변 전통시장상인회에 물품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넓혀가고 있다.
다이소가 지난 20년간 국민과 함께 성장해온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직원 참여형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개발할 예정이다.

다이소 관계자는 “지난 설에 이어 이번 추석에도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지자체와 공공기관에 행복박스를 전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보다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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