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 서울역과 구 서울역사 연결통로에 신설된 에스컬레이터(사진=코레일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그동안 경의선 서울역은 임시 출입구를 이용하며, 이동편의시설이 없어 어르신 등 교통약자들이 계단을 이용해 이동동선이 길어지는 등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코레일 서울본부는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강릉선 KTX 운행과 1,4호선 지하철 및 버스 환승편의 증진을 위해 서울역 광장 북쪽에서 현재 위치로 이전을 완료했다.
전찬호 코레일 서울본부장은 “경의선 서울역 연결통로와 에스컬레이터 신설로 이용이 한층 편리해졌다”며 “앞으로도 고객편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