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 임직원들이 장림리 마을에서 마늘쫑 뽑기 봉사활동 실시 후 단체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감정원)
이미지 확대보기한국감정원 김학규 원장은 “올해부터 새롭게 관계를 맺게 된 장림리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적극 도와드리겠다”고 말했다.
한국감정원은 농촌 경제 활성화 및 지역 주민과의 유대 강화를 위해 2005년도부터 14년 동안 1사1촌 자매결연마을 농촌 봉사활동을 실시해 왔다. 올해는 특히 고령인구 비율이 높은 경북 의성군 단촌면 장림리를 새로운 자매결연마을로 선정하고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와의 소통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