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철 대표는 2006년 2월 오마이뉴스 창간 6주년 기념행사에서 ‘오름상’을 받고 당시 <시민기자 명예의 전당(현 명예의 숲)>에 등재됐습니다. 오름상은 오마이뉴스에서 잉걸 기사 1000건 이상을 쓴 시민기자에게 수여하는 상입니다.
지난 2월15일 오마이뉴스 메인 화면. 오른쪽 <공지>를 통해 으뜸상 수상을 알렸습니다.
그런데 오마이뉴스가 지난 2월 15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신종철 대표가 <명예의 숲> ‘으뜸상’ 부분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명예의 숲 으뜸상은 기사 비중이 큰 으뜸(오름 포함)기사 이상 톱기사 100개를 쓴 시민기자에게 수여하는 상입니다.
신종철 대표가 '으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는 오마이뉴스 공지입니다.
오마이뉴스는 또 으뜸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기념 메달을 드린다. 명예의 숲 시상식은 매년 초 일괄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오마이뉴스 화면 캡쳐
본지 신종철 대표는 로이슈가 생산하는 기사 중 일부를 오마이뉴스에 송고하고 있습니다.
다만, 다소 아쉬운 것은 신종철 대표는 2013년 2월이 아닌 2014년 2월에 시상하게 된다는 점입니다. 신 대표가 작성한 100번째 으뜸기사가 1월이 아닌 2월5일에 게재돼 시상식 일정상(100번째 기사 1월까지) 불가피했다는 게 오마이뉴스의 설명입니다. 오마이뉴스에서도 양해를 구했습니다.
물론 현재 오마이뉴스 홈페이지 <명예의 숲> ‘으뜸상’ 부분에 신종철 대표의 이름은 등재돼 있습니다.
어쨌든 (주)로이슈 독자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로이슈는 앞으로도 더욱 알찬 기사로 보답드리겠습니다.
2013년 2월 21일 로이슈 임직원 일동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