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주홍 “국민의당 소속임이 부끄럽다... 진상조사 절대 협조할 것”

기사입력:2017-06-27 09:25:34
[로이슈 김주현 기자] 황주홍 국민의당 의원이 지난 제19대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국민의당의 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 씨의 한국고용정보원 취업 특혜 증거 조작 의혹과 관련해 "입이 만 개라도 할 말이 없다"면서 사죄의 뜻을 밝혔다.
황주홍 국민의당 의원

황주홍 국민의당 의원

이미지 확대보기


27일 황 의원은 성명을 통해 "국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명색이 공당에서 이런 끔찍한 범죄행위를 획책하다니, 국민의당 소속이라는 것이 부끄럽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철저한 진상조사에 절대 협조할 것이고, 협조해야 할 것"이라며 "당 자체적으로도 즉각 진상조사 특위를 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황 의원은 "국민 여러분, 거듭 거듭 죄송하다. 정말 부끄럽다. 머리 숙여 사과, 또 사과드린다"고 재차 사죄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977.74 ▲5.55
코스닥 782.51 ▲2.78
코스피200 399.29 ▲0.43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4,981,000 ▲317,000
비트코인캐시 690,500 ▲8,500
이더리움 3,499,000 ▲18,000
이더리움클래식 23,190 ▲60
리플 3,004 ▲3
퀀텀 2,744 ▲1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5,077,000 ▲307,000
이더리움 3,498,000 ▲14,000
이더리움클래식 23,210 ▲70
메탈 927 ▲3
리스크 543 ▲1
리플 3,005 ▲3
에이다 836 ▲5
스팀 173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4,980,000 ▲350,000
비트코인캐시 691,000 ▲4,500
이더리움 3,497,000 ▲19,000
이더리움클래식 23,120 ▼40
리플 3,003 ▲3
퀀텀 2,700 0
이오타 227 ▲3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