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매체에 따르면 호식이두마리치킨 최호식 회장은 비서로 근무중인 A씨와 단둘이 밥을 먹고 술을 마시면서 강제 추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공개된 CCTV 영상에는 최 회장과 A씨가 나란히 호텔로 들어갔던 A씨는 황급히 나와 택시를 잡아 타려하자 최호식 회장이 뒤따랐다.
이상한 낌새를 알아챈 여성 3명이 다가와 막아선 뒤에야 최호식 회장을 발길을 돌렸다.
호식이두마리치킨 최호식 회장의 성추행 혐의 소식이 전해지자 일각에서는 호식이두마리치킨 불매 운동이 확산, 가맹점에 대한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한편 A씨는 고소취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유빈 기자 lee@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