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여야 의원 158명의 서명을 담은 성명을 발표했다.
여야 의원 158명의 성명서를 낭독하는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미지 확대보기그러면서 “백만 촛불의 민심과 국정정상화를 바라는 국민의 염원을 담아 국회가 (박근혜) 대통령의 질서 있는 퇴진과 국정공백 해소를 위한 해결책과 로드맵을 제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그동안 이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새누리당, 국민의당, 무소속 의원 158명이 서명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의원들은 “또한 국회법 63조2의 규정에 따른 전원위원회 개최를 요구하기 위해서도 촉구 결의안을 제출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94명, 새누리당 32명, 국민의당 29명, 무소속 3명. 총 158명 일동.
<더불어민주당(93)>
우원식·유동수·조정식·민병두·정재호·제윤경·김태년·김현미·강훈식·안호영·이재정·기동민·이인영·박홍근·문미옥·변재일·홍익표·김성수·진영·이철희·박영선·김두관·노웅래·최명질·김진표·원혜영·신경민·조승래·박경미·박광온·오영훈·송옥주·유은혜·임종성·유승희·양승조·고용진·정춘숙·김종민·최운열·권칠승·이석현·박완주·어기구·송기헌·김부겸·위성곤·김철민·김영춘·백재현·이학영·박주민·정성호·신동근·김민기·인재근·김병기·김해영·박용진·김영호·표창원·소병훈·이개호·이용득·김현권·강병원·황희·남인순·진선미·박재호·김병욱·오제세·서형수·박정·송영길·박찬대·강창일·한정애·김종인·전현회·김상희·심재권·윤후덕·문희상·민홍철·박병석·설훈·이언주·조응천·이춘석·전혜숙·이훈·이종걸
<새누리당(32)>
<국민의당(29)>
유성엽·이동섭·오세정·김경진·송기석·최경환·정인화·김종회·이태규·황주홍·박주현·박준영·장정숙·이용호·박선숙·이상돈·주승용·신용현·김동철·김관영·권은희·박주선·김성식·장병완·김중로·박지원·안철수·천정배·이용주
<무소속(3)>
이찬열·홍의락·서영교
신종철 기자 sky@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