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산업부 ‘맥스 얼라이언스’ 합류…AI 미래차 기술 내재화 나서

기사입력:2026-10-01 11:51:01
간담회 기념 촬영.(사진=KGM)

간담회 기념 촬영.(사진=K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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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KG 모빌리티(KGM)가 산업통상부 주관 맥스 얼라이언스(M.AX Alliance)에 참여해 현대모비스, 라이드플럭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한국자동차연구원,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 AI 미래차 분과 기업·기관과 MOU를 체결했다.

지난달 30일 현대모비스에서 열린 행사에는 KGM 황기영 대표이사와 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 현대모비스 이규석 대표이사, 라이드플럭스 박중희 대표이사,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정대진 회장, 한국자동차연구원 진종욱 원장 등이 참석했다.

맥스 얼라이언스는 국내 제조업 위기를 돌파하고 제조 AX(AI Transformation) 선도 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산·학·연·관 협력체계 구축 사업으로, 주요 제조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11개 분과로 구성됐다.

KGM 등 AI 미래차 분과 기업·기관은 산업통상부 국책과제(다양한 OEM 차종·차급의 SDV 지원을 위한 Vehicle Platform 기술개발)를 수행하며 기술 개발부터 실증까지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KGM은 AI 자율주행차와 SDV 차량 솔루션에 필요한 요구 사양 검토와 차량 상품성 확보를 위한 기술 통합·최적화를 주도한다. 구동모터 국산화와 핵심 하드웨어 플랫폼, 응용 소프트웨어 선행 개발도 함께 추진해 자율주행 기술 내재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현대모비스는 SDV 플랫폼과 기술 지원을, 라이드플럭스는 AI 자율주행 솔루션 개발과 LV.2+ 제어지원 시스템(DCAS)에 AI 기술 적용을, 한국자동차연구원은 SDV·주행 지원 솔루션 기술 컨설팅을,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은 실차·주행 시험 인프라 구축을 맡는다.

KGM 황기영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 참여로 신차에 SDV 플랫폼과 자율주행 기술을 성공적으로 탑재하기 위한 기술과 시험, R&D 기획 등에서 참여 기업과 긴밀히 협력하게 된다”며 “EEVP 양산성 검증은 물론 SDV 플랫폼 확보와 핵심 기술 역량 내재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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