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건강·라이프스타일 중심 웰니스 쇼핑 영역 확대

기사입력:2026-08-27 15:30:37
[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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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편도욱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온라인몰에 건강기능식품과 이너뷰티, 바디케어, 운동·여행용품 등을 모은 웰니스 전문관을 마련하며 면세 상품군을 건강과 라이프스타일 분야로 넓혔다.

이번 전문관에는 748개 브랜드의 3만여 개 상품이 구성됐다. 상품을 단순 브랜드별로 구분하는 대신 고객의 관심사와 생활 목적에 따라 면역케어, 슬림케어, 바디케어, 스마트케어, 리빙케어, 트래블케어, 베이비케어, 뷰티홈케어, 힐링케어, 액티브케어 등 10개 영역으로 나눴다.

건강기능식품과 단백질 보충제, 저칼로리 간식부터 마사지 기기와 바디용품, 운동용품, 러닝화와 의류까지 다양한 상품군을 목적별로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여행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샤워필터와 보습제, 목베개 등도 별도 영역에서 다룬다.

상품 검색 방식도 관심사 중심으로 세분화했다. 다이어트와 면역, 유산균 등 주요 웰니스 키워드를 활용해 관련 상품을 탐색할 수 있으며, 고객 리뷰와 가격대, 인기 상품, 신상품 등 다양한 기준으로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

아미노바이탈, 드시모네, 듀오락, 픽싯, 리뗀클로르 등 면세업계 단독 입점 브랜드도 별도 영역으로 구성했다.

신세계면세점은 이번 전문관을 통해 건강관리와 자기관리를 함께 고려하는 소비자의 상품 탐색 편의성을 높이고, 뷰티와 건강 상품을 함께 찾는 수요에도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4월에는 성분과 효능, 트렌드를 중심으로 화장품을 구성한 K-뷰티 전문관을 선보인 바 있다.

또 K-뷰티를 넘어 K-웰니스와 K-이너뷰티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는 흐름에 맞춰 관련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내·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건강과 라이프스타일 분야의 면세 수요를 넓혀간다는 방침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건강을 일상적으로 관리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면세 쇼핑에서도 관련 상품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며 “웰니스 전문관을 통해 건강과 생활 방식에 맞는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고 새로운 면세 쇼핑 수요를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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