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자산운용, 하반기 TDF 자산배분전략 공개

기사입력:2026-07-10 10:20:17
[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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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심준보 기자] 신한자산운용이 2026년 상반기 글로벌 자산시장 리뷰와 하반기 TDF 자산배분 전략을 담은 온라인 세미나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신한자산운용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투자자들이 하반기 글로벌 금융시장 환경을 이해하고 연금자산 운용 방향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상반기 글로벌 자산시장 흐름을 돌아보고 하반기 시장 전망과 신한 TDF 시리즈의 자산배분 전략을 함께 제시했다.

세미나에는 멀티에셋운용팀 김의찬 팀장을 비롯해 선진국 주식, 신흥국 주식, 글로벌 채권 운용역들이 참여해 자산군별 상반기 시장 흐름과 하반기 투자 전략을 설명했다.

신한자산운용은 상반기 글로벌 자산시장의 핵심 동력으로 AI 투자 사이클 확산을 꼽았다. 매그니피센트7(M7) 중심의 AI 투자 테마가 메모리 반도체와 전력 인프라로 확대되며 글로벌 증시 상승을 이끌었고, 국내 증시도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강세를 나타냈다고 분석했다.

하반기 자산배분 전략으로는 AI와 반도체 업종의 구조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관련 업종과 국내 주식 비중 확대 기조를 유지하되, 시장 변동성을 고려해 기존 포지션을 유지하며 대응한다는 방침을 제시했다. 채권 부문에서는 국내 채권은 금리 인상 가능성을 반영해 비중과 듀레이션을 축소하고, 미국 채권은 금리 추이를 살피며 점진적인 비중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신한마음편한적격TDF'는 시장 상황에 따라 환헤지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신한빠른대응적격TDF'는 헤지형과 언헤지형 특성에 맞춰 운용할 예정이다.

김의찬 신한자산운용 멀티에셋운용팀장은 "이번 세미나는 상반기 자산시장 흐름을 복기하고 하반기 투자환경을 균형 있게 점검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연금자산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운용되는 만큼 시장 변화에 따라 자산배분 전략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xzvc@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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