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박스, ‘안양범계역점’ 개점...경기 남부권 환전 지점 확보

기사입력:2026-07-10 08:55:00
사진제공=머니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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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진가영 기자] 환전 O2O 플랫폼 머니박스가 경기 안양시 동안구 범계역 일대에 안양범계역지점을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지점 운영은 수도권 남부 생활권 고객의 환전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안양범계점이 위치한 범계역 일대는 평촌1번가 문화의거리와 범계로데오거리를 중심으로 쇼핑과 외식 시설이 밀집한 지역이다. 인근에는 롯데백화점 평촌점, 뉴코아아울렛 평촌점 등 대형 상업시설이 자리해 있으며, 버스킹 공연과 음식점·상점이 모여 학생과 젊은 층을 비롯한 유동인구가 꾸준히 찾는 상권으로 알려져 있다. 머니박스는 고객이 일상적으로 이동하는 생활 동선에 지점을 배치해 환전 편의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머니박스는 안양범계점을 통해 안양·평촌 지역 고객의 해외여행, 해외 출장, 유학 준비 등 다양한 외화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관광객 중심 상권과 달리 내국인 생활권 수요가 높은 지역인 만큼, 거주·근무 인구가 가까운 거리에서 외화를 준비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환전 거점으로 운영한다는 설명이다.

안양범계점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미국 달러(USD)와 유로(EUR), 엔화(JPY), 위안화(CNY)를 포함해 약 19개 통화의 환전을 취급한다. 통화별 취급 여부는 지점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이용 방식은 온라인으로 환전을 예약한 뒤 지점에서 외화를 수령하는 방법과 매장을 직접 방문해 환전하는 방법을 모두 지원한다. 고객은 필요에 따라 사전 예약 또는 현장 방문을 선택해 환전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아울러 환전 외에도 해외송금과 상품권 판매 등 서비스를 함께 제공해, 고객이 한 지점에서 다양한 금융·생활 편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머니박스 관계자는 “머니박스는 고객이 생활권 안에서 환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주요 역세권과 상권을 중심으로 지점 접근성을 강화하고 있다”며 “안양범계점은 안양·평촌 지역 고객의 해외여행, 출장, 유학 등 다양한 외화 수요에 대응하는 생활밀착형 지점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jky197@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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