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범죄예방위원 경주지역 협의회 산하 경주한마음 봉사단, 국가보훈부장관 감사패 수상

17년간 보훈가족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23년간 234세대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기사입력:2026-06-19 19:28:00
배태미 지청장(사진왼쪽 세번째)이 김정석 단장(우측 세번째)에게 국가보훈부장관 감사패를 전달하며 기념촬영.(사진제공=경주한마음 봉사단)

배태미 지청장(사진왼쪽 세번째)이 김정석 단장(우측 세번째)에게 국가보훈부장관 감사패를 전달하며 기념촬영.(사진제공=경주한마음 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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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경주지역협의회 산하 단체인 경주 한마음봉사단(단장 김정석)이 6월 18일 경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배태미)에서 국가보훈부장관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한마음봉사단은 지난 2009년부터 17년간 47세대의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보훈부 장관 감사패를 수상하게 된 것이다. 앞서 2009년 한마음봉사단과 경북남부보훈지청이 보훈가족 후원 활성화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불우한 환경의 범죄소년과 결손가정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청소년 심성 순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작하면서 대상 수요가 증가해 범죄 피해자, 국가유공자, 장애인 가정 등을 대상으로 현재까지 23년간 234세대의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배태미 경북남부보훈지청장은 "오랜 기간 한결같은 마음으로 보훈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한마음봉사단원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와 더불어 감동을 느낀다. 다소 늦은 감이 있을지 모르지만 장관 감사패를 수여하게 되어 조금이나마 그간의 수고에 보답하는 것 같다"며 지속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한마음봉사단 김정석 단장은 "우리 봉사단은 봉사가 우선이라는 정신과 회원 간의 신뢰가 있었기에 지난 23년간 봉사활동을 이어 올 수 있었다. 특히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위한 봉사는 정말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고 있다. 앞으로도 힘닿는 데까지 변함없이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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