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유럽 치과의사 대상 방한 세미나 개최

기사입력:2026-06-17 17:55:58
[사진=오스템임플란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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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여송 기자]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오스템 유럽 투어 세미나 2026(Osstem Europe Tour Seminar 2026)'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체코법인 주도로 리투아니아, 불가리아, 폴란드,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크로아티아, 슬로바키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노르웨이 등 9개국 치과의사와 고객 70여 명이 참가했다.

행사는 임플란트 생산 공정과 품질관리 체계, 디지털 치과 솔루션, 최신 임상 동향 등을 소개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임플란트 개발·생산 과정을 견학하고 디지털 기반 치과 진료 솔루션을 체험했으며 학술 강연과 문화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오스템임플란트의 글로벌 생산 거점인 부산 공장을 방문해 임플란트 생산 공정과 품질관리 시스템을 살펴봤다. 회사에 따르면 부산 생산 제품은 유럽연합(EU) 의료기기 규정(CE MDR) 인증을 획득했다.

리투아니아의 유스티나스 플레투크스 원장은 "내가 사용하는 오스템임플란트 제품의 생산 및 품질관리 시스템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니 브랜드에 대한 신뢰가 한층 높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서울 강서구 오스템임플란트 트윈타워를 방문해 구강스캐너, 3D프린터, 밀링머신 등 디지털 덴티스트리 장비를 체험했다. 또한 모델치과를 둘러보며 치과 인테리어와 의료장비, 교육 및 사후관리 서비스 등을 확인했다.

폴란드의 실비아 지우라 원장은 "이번에 확인한 오스템임플란트의 연구개발 역량과 디지털 솔루션은 높은 수준이었다"고 말했다.

학술 프로그램에는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치과대학의 다르코 보지치 교수와 한양대학교 치과대학 박창주 교수가 연자로 참여해 최신 임상 정보와 치료 사례를 소개했다.

이와 함께 참가자들은 부산, 경주, 서울을 방문하는 문화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조민기 체코법인장은 "유럽 의료진들이 오스템임플란트의 기술력과 연구 역량을 직접 확인하고 임상적 가치와 방향성을 공유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술·임상·영업 분야 활동을 통해 유럽 시장과의 교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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