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축분뇨 친환경 정화·순환시설 지원

도비·시군비 7억5천만 원 투입해 시설 설치 지원
양돈·젖소농가 대상 정화처리시설 및 순환시스템 구축
축산 악취 감소·환경오염 예방 기대
기사입력:2026-03-11 15:24:30
경기도청 전경 /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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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차영환 기자] 경기도가 기존 퇴·액비 처리 중심의 가축분뇨 처리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가축분뇨 친환경 정화·순환시설’ 설치와 보수 지원에 나선다.

경기도는 도비와 시군비를 포함한 총 7억5천만 원을 투입해 축산농가 여건에 맞는 가축분뇨 정화처리시설과 액비순환시스템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양돈농가와 젖소농가에는 가축분뇨 정화처리시설의 신규 설치 및 개보수를 지원하고, 양돈농가에는 액비순환시스템 구축도 함께 지원한다. 모든 시설에는 악취 저감시설 설치가 의무적으로 포함된다.

정화처리시설은 가축분뇨를 침전과 분해 등 과정을 통해 정화해 「가축분뇨법」의 방류수 수질 기준을 충족한 뒤 공공 수역으로 배출하는 시설이다.

액비순환시스템은 돈사에서 발생하는 슬러리를 고액 분리한 뒤 부숙 과정을 거쳐 생산된 액비를 다시 돈사 내부로 순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정화처리시설 설치가 어려운 양돈농가를 중심으로 지원된다.

경기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가축분뇨의 적정 처리를 유도하고 환경오염 예방과 축산 악취 감소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축산농가의 분뇨 처리 부담을 줄이고 도민 생활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축산농가는 관할 시군에 신청하면 된다. 각 시군은 내부 평가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며, 축산환경 개선과 악취 예방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농가를 우선적으로 고려할 계획이다.

신종광 경기도 축산정책과장은 “가축분뇨의 체계적인 관리와 친환경 처리는 축산환경 개선과 주민 생활환경 보호를 위한 필수 조건”이라며 “축산 악취 저감과 친환경 가축분뇨 처리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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