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시장과 대표단은 23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런던 무역관을 방문해 영국의 경제 동향과 투자 환경을 청취했다. 이어 유럽한인총연합회와 오찬 간담회를 열어 인천의 글로벌 경쟁력과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쇠퇴한 항만시설을 세계 금융허브 및 상업도시로 변모시킨 커네리 워프(Canary Wharf)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 인천시
이미지 확대보기유 시장은 인천국제공항과 항만을 기반으로 성장한 글로벌 교통·물류 거점 도시로서의 위상과 바이오·첨단산업 중심 도시로의 도약 전략을 설명했다. 송도국제도시를 혁신 거점으로 육성하는 계획과 재외동포 사회와의 협력 확대 필요성도 강조했다.
인천시는 재외동포 전담 조직 신설, 지원 조례 제정, 송도 ‘재외동포웰컴센터’ 운영 등 지원 정책과 유럽형 타운 조성 구상, ‘재외동포 인천 방문의 해’ 추진 계획을 소개했다.
또한 오는 9월 28~30일 인천에서 열리는 제24차 세계한상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유럽 지역 경제인들의 참여와 홍보 협력을 요청했다.
유정복 시장은 “유럽 한인사회와 상시 소통 채널을 구축해 경제·투자·청년 교류 등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유제헌 유럽한인총연합회 명예회장도 재외동포청 인천 존치 지지와 한상대회 협조를 약속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