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차영환 기자] 경기도는 안산시 월피동 등 도내 9곳에서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이 12월 말 모두 완료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구와 사업체 감소, 노후주택 증가로 쇠퇴한 원도심의 주거환경과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공동체 회복과 도시 활력 증진을 목표로 한다. 경기도는 정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에서 전국 최다인 72곳이 선정됐다.
월피동에서는 서울예술대학교와 주민이 협업해 문화·복지 어울림센터, 창업보육센터, 문화예술 특화 거리를 조성했다. 부천 여월동에서는 아파트형 마을주차장을 설치해 골목 환경과 주거환경을 개선하며 주민 만족도를 높였다. 이 밖에도 시흥 대야동, 광주 송정동, 성남 상대원동, 부천 심곡본동, 수원 연무동, 광명 광명3동, 군포 당동 등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춘 다양한 사업이 진행됐다.
경기도는 시군, 전문가,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월간 단위로 사업 진행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현장 중심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안성현 경기도 도시재생과장은 “원도심의 자생적 성장기반 확충과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해 사업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재생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경기도, 12월까지 9곳 도시재생사업 완료…원도심 활력 회복 본격화
주민 맞춤형 도시재생 사업 추진체계적 관리와 주민 체감도 강화 기사입력:2025-12-17 14: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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