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청년 매입임대’ 2차 예비입주자 123명 모집

○ 수원·안산·평택 등 5개 지역 청년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 123명 모집
○ 12월 15~17일까지, GH주택청약센터(https://apply.gh.or.kr) 인터넷 접수
기사입력:2025-12-04 15:36:42
[로이슈 차영환 기자]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청년층 주거 안정과 주거비 절감을 위해 ‘2025년 2차 청년 매입임대 예비입주자’를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전했다.

‘청년 매입임대’는 도 내 청년들이 현 생활권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GH가 다가구, 다세대주택, 오피스텔 등을 매입해 시중 시세의 30%(3순위 50%) 수준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 사업이다.

이번 예비입주자 모집은 5개 지역(수원 고색동, 평택 서정동, 안산 고잔동, 김포 구래동, 파주 금촌동) 총 123명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 자격은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무주택이면서 미혼인 청년으로, ▲대학생(입·복학 예정 포함) ▲취업준비생 ▲19세 이상 39세 이하인 자에 해당하면 된다.

입주자 선정은 1순위(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가구에 속한 청년), 2순위(본인 및 부모의 월평균소득 100% 이하 일반 청년), 3순위(본인의 월평균소득 100% 이하 일반 청년) 순위에 따라 선정된다.

임대 기간은 최초 2년으로, 입주 자격을 유지하는 경우 최대 4회까지 재계약이 가능해 최장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접수는 GH주택청약센터(https://apply.gh.or.kr)에서 온라인 청약으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GH 누리집(https://gh.or.kr)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는 GH 매입임대주택 공급센터(남부 031-214-8463~4, 북부 031-852-4208~9)로 하면 된다.

이에 대해 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청년 매입임대는 학업과 취업 준비로 주거비 부담이 큰 청년층에게 실질적인 주거안정에 도움이 되는 사업”이라며 “저소득가구 대상 매입임대주택 공급과 더불어 계층별 수요에 맞춘 임대주택 공급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기존주택 매입임대 지원사업’으로 2012년부터 2024년까지 총 4,780호를 공급했으며, 2025년에도 500호 추가 매입을 진행하고 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4,100.05 ▲71.54
코스닥 924.74 ▼5.09
코스피200 580.81 ▲11.06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3,976,000 ▼1,819,000
비트코인캐시 852,500 ▼12,500
이더리움 4,596,000 ▼80,000
이더리움클래식 19,940 ▼230
리플 3,076 ▼40
퀀텀 2,170 ▼38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4,000,000 ▼1,788,000
이더리움 4,594,000 ▼84,000
이더리움클래식 19,960 ▼330
메탈 606 ▼9
리스크 336 ▼4
리플 3,081 ▼35
에이다 630 ▼11
스팀 112 ▼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3,990,000 ▼1,780,000
비트코인캐시 852,000 ▼15,500
이더리움 4,592,000 ▼87,000
이더리움클래식 19,960 ▼350
리플 3,075 ▼43
퀀텀 2,221 ▼6
이오타 151 ▼3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