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영민 의원, 국지도 82호선(장지-남사) 실질협약 체결에 김영민 의원 ‘속도 추진’ 주문

○ 경기도·LH, 11월 24일 국지도 82호선 사업추진을 위한 실질 협약 완료
○ 김영민 의원, “남사 주민들의 막힌 교통, 오랜 숙원 해결에 마침표를 찍겠다”
기사입력:2025-12-01 15:45:22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영민 의원 / 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영민 의원 / 경기도의회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차영환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영민 의원(국민의힘, 용인2)은 11월 28일(금) 국지도 82호선(장지-남사)도로 건설을 위한 경기도-한국토지주택공사(LH)간 실질협약이 11월 24일 완료됐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

국지도 82호선(장지–남사) 구간은 남사·장지 일대 주민들의 상습 정체 구간으로, 수년 전부터 도로 확·포장 및 신규 개설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곳이다. 이번 실질 협약 체결로 경기도는 2025년 말까지 도로구역 결정을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 중 도로구역 결정 고시 및 보상 절차를 본격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김영민 의원은 “그동안 예산은 편성과 삭감을 반복하고, LH 사업과 연계된 구간의 역할·비용 분담, 사업 구조를 명확히 정리하지 못해 시간만 흘러가는 상태였다”며 “이번 11월 24일 실질 협약 체결로 ‘누가 무엇을 언제까지 할 것인지’에 대한 틀이 정리된 만큼, 이제는 ‘말’이 아니라 정해진 역할과 일정에 따라 속도로 보여드려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의 여러 채널을 통해 도민들이 ‘지금 공사가 어디까지 왔는지’ 알 수 있도록 구체적인 일정을 공유해 줄 것”을 주문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남사–장지 구간 도로는 단순한 한 개 노선이 아니라, 처인구 남부권의 산업·물류·주거 기능을 지탱하는 ‘생명선’과도 같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82호선 사업이 더 이상 서랍 속 계획이 아니라, 현장에서 실제로 공사 소리가 들리는 단계로 조속히 전환되도록 건설교통위원회 차원에서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4,100.05 ▲71.54
코스닥 924.74 ▼5.09
코스피200 580.81 ▲11.06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3,532,000 ▼2,300,000
비트코인캐시 853,000 ▼12,500
이더리움 4,571,000 ▼119,000
이더리움클래식 19,940 ▼270
리플 3,077 ▼36
퀀텀 2,173 ▼3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3,638,000 ▼2,363,000
이더리움 4,577,000 ▼119,000
이더리움클래식 19,920 ▼300
메탈 604 ▼8
리스크 337 ▼3
리플 3,080 ▼38
에이다 629 ▼13
스팀 112 ▼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3,510,000 ▼2,340,000
비트코인캐시 849,500 ▼14,500
이더리움 4,570,000 ▼118,000
이더리움클래식 19,940 ▼250
리플 3,078 ▼36
퀀텀 2,221 0
이오타 151 ▼4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