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 12월 코엑스서 ‘2025 경기도자페어’ 개최

기사입력:2025-11-20 15:09:32
행사 포스터 / 경기도청

행사 포스터 / 경기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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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차영환 기자] 한국도자재단이 오는 12월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 D홀에서 ‘2025 경기도자페어’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경기도자페어는 국내 유일의 도자 전문 전시회로, 감각적이고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이며 도자 예술의 대중화와 고급화를 선도해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 홈·테이블데코페어’와 함께 열려, 도자 문화의 현재와 미래를 한 자리에서 소개하는 종합 축제로 진행된다.

이번 페어는 ‘일상도자(DAILY LIFE CERAMICS)’를 주제로, ▲전시‧판매관 ▲기획전시관 ▲홍보관 ▲강연 및 체험 행사 ▲온라인 쇼핑라이브 ▲이벤트 등으로 구성된다.

전시‧판매관: 100여 개 경기도 요장이 참여해 생활도자, 작품도자, 인테리어 오브제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관람객은 현장에서 작가와 직접 소통하며 구매 가능하다.

기획전시관: 참가 요장의 특별전 ‘일상도자’를 통해 테이블웨어 중심의 대표 상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홍보관: 경기도자페어 안내와 함께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공예의 언덕’, ‘경기도자 스마트혁신관’, ‘2025 경기도공예품대전 수상작 전시관’ 등을 운영, 경기도 도자 산업의 변화와 혁신을 소개한다.

강연·체험 행사: 최유정 강사의 ‘동양의 미를 가미한 테이블 스타일링’ 강연(18~21일)과 도자 및 오브제 만들기 체험이 마련됐다.

재단은 12월 18~20일 온라인 쇼핑 라이브를 진행하며, 경기도자의 판로 확대와 판매를 지원한다. 방송별 선착순 구매 고객 10명에게 네이버페이 1만 원 상품권을 제공하는 ‘구매왕 이벤트’, 채팅 참여자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소통왕 이벤트’, 구매 영수증·SNS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경품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박성훈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지난 10년간 도자산업의 흐름을 선도해 온 경기도자페어가 앞으로도 작가와 대중을 잇는 교류의 장으로 자리하길 바란다”며, “10주년을 맞은 올해 행사에서 도자 문화의 가치와 매력을 더욱 많은 분이 경험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람 및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kocef.org)과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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