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인천상륙작전 모바일 스탬프투어’ 운영

평화 안보의 길, 인천에서 걷다 기사입력:2025-09-10 16: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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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차영환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는 9월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인천상륙작전과 연계한 평화․안보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인천상륙작전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스탬프투어는‘제75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주간’과 연계해 지난해 2개 코스에서 3개 코스로 확대되었다. 특히 덕적도·영흥도·팔미도 등 전초기지 섬 코스가 새롭게 추가되면서, 기존 상륙지점과 기념관을 넘어 해양과 섬까지 범위를 확장했다.

코스는 총 세 가지로 구성된다. 먼저 ‘코스1 인천상륙작전 상륙지점’은 ▲녹색해안(월미도 선착장) ▲적색해안(월미도 입구 삼거리) ▲상상플랫폼(인천항 1‧8부두) ▲맥아더장군 동상(자유공원) ▲청색해안(낙성사거리) 총 5개 지점으로 이루어져 있다.

‘코스2 인천상륙작전 기념관’은 ▲인천상륙작전 기념관 내 자유수호의 탑 ▲맥아더장군 나무 ▲상륙주정[LCM(배 모양 조형물)] ▲인천광역시립박물관 1층 주 출입구 총 4개 지점으로 구성됐으며, 마지막으로 ‘코스3 인천상륙작전 전초기지’는 ▲덕적도(연안부두 여객터미널, 밧지름해변) ▲팔미도(연안부두 여객터미널, 팔미도 등대 역사관) ▲영흥도(십리포 해수욕장, 전적비) 등 총 5개 지점으로, 각 코스별 최소 지점 완주 시, 인근 지역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상당의 쿠폰이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참여자는 인천 스마트관광 애플리케이션(App) ‘인천e지’를 설치하고 회원가입 후 ‘인천상륙작전 스탬프투어’를 선택하면 된다. 지정 관광지에 방문하면 위치 정보(GPS) 기반으로 모바일 스탬프가 자동 인식된다. 스탬프투어의 세부 코스와 혜택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인천e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탬프투어와 함께 온라인 체험형 이벤트도 진행된다. 전용 이벤트 페이지에서‘평화 기록 요원’이 되어 가상공간 속 3개 코스 과제를 수행하면 디지털 평화카드가 발급되며,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이 제공된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이번 스탬프투어는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가치를 기리고, 시민과 관광객이 평화·안보의 의미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며 “앞으로도 인천이 지닌 역사적 의미와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평화관광도시로서의 가치를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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