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을구미재활병원, ‘대구경북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사진공모전’ 장려상 수상

기사입력:2025-07-02 15:26:54
지난 6월 26일, 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 개최된 ‘2025 대구경북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사진공모전’에서 갑을구미재활병원이 장려상을 수상하는 모습.(사진=KBI그룹)

지난 6월 26일, 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 개최된 ‘2025 대구경북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사진공모전’에서 갑을구미재활병원이 장려상을 수상하는 모습.(사진=KBI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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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KBI그룹 의료부문인 갑을의료재단(이사장 박한상) 갑을구미재활병원은 지난달 26일 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 개최된 ‘2025 대구경북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사진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공모전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 소개 및 서비스 이용후기를 주제로 감동적인 순간, 간호인력의 헌신, 올바른 입원문화, 제공인력과 환자 간 에피소드 등의 내용에 대해 4월 17일부터 5월 16일까지 공모기간 중 이메일을 통해 작품을 접수했으며, 제출된 작품들은 적합성, 대중성, 창의성, 전달력 등을 기준으로 1차와 2차 심사를 통해 총 12개 수상작이 선정됐다.

이번 장려상 사진은 ‘가족의 마음에 전문가의 손길을 더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에서 환자분들에게 가족 같은 따뜻한 마음과 세심한 손길로 가정에서 생활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갑을구미재활병원 간호 의료진의 모습을 진정성 있게 담았다.

갑을구미재활병원은 2021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우수 운영사례 장려상 수상에 이어 이번 공모전 장려상을 수상하며,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지역 대표 재활병원으로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보건복지부지정 경북 최초 회복기재활병원인 갑을구미재활병원은 12년간 재활치료 노하우를 가진 전문 재활의료기관으로서 지난해 155병상에서 189병상으로 병실을 확대하고 신관 2층, 3층 661㎡ 재활치료실을 확장했다.

갑을구미재활병원 관계자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통해 환자와 보호자가 신뢰할 수 있는 입원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간호인력의 헌신과 팀워크가 중요하다”며 “이번 수상은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의 노고가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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