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상반기 최대 규모 할인 행사 ‘메가세일’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대규모 행사를 맞아 첫 라이브 방송도 선보인다.

에이블리는 이른 여름휴가, 페스티벌, 체육대회 등 본격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선제적으로 쇼핑 수요를 공략하고자 이날부터 오는 15일까지 메가세일을 실시한다. 최근 일주일(4월 19~25일) 에이블리 검색 데이터 분석 결과, ‘체육대회’와 ‘페스티벌’ 검색량은 전월 동기 대비 각각 1,258%, 403% 증가했다. ‘글램핑’(109%), ‘휴가’(43%) 검색량도 상승하며 TPO(시간, 장소, 상황) 별 의류 구매 수요 확대를 보여줬다.

에이블리 메가세일은 이 같은 고객 관심사에 따라 패션 카테고리에 집중해 인기 쇼핑몰과 셀럽마켓은 물론, 패션 브랜드의 의류 및 잡화 상품으로 라인업을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블랙업', '핫핑', '베니토', '어텀', '고고싱', '애니원모어', '98도씨', '모디무드', '아뜨랑스', ‘앤드모어’, ‘슈가파우더’, ‘블리즈’ 등 인기 쇼핑몰 및 셀럽 마켓이 대거 참여하며, ‘무센트’, ‘제너럴아이디어’, ‘어반드레스’, ‘아디다스’, ‘나이키’, ‘에잇세컨즈’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도 만나볼 수 있다.

에이블리는 고객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상품 및 혜택을 더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최초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라이브 방송은 에이블리 앱(애플리케이션)을 비롯 에이블리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시 송출된다. 2030 유명 쇼핑몰 ‘블랙업’(5월 2일), ‘모디무드’(5월 8일)부터 인기 SPA브랜드 ‘스파오’(5월 12일), 다양한 브랜드와 함께하는 ‘연합 브랜드전’(5월 14일)까지 다양한 쇼핑몰 및 브랜드의 참여가 돋보인다. 라이브 방송 시간대 한정으로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애플 에어팟, 각 참여 마켓의 인기 상품 등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브리티시엠,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 확대 및 신제품 입점

헤어 프로페셔널 브랜드 브리티시엠(British M)이 올리브영 온라인몰 제품군 확장에 이어 오프라인 200여개 매장에 추가로 입점 한다고 30일 밝혔다.

브리티시엠은 이번 신규 입점으로 총 400여개의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되었으며, 확대 입점과 동시에 새롭게 출시한 ‘에어리 픽스 스프레이’를 기존 매장과 신규 입점 매장 모두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한스킨, ‘블랙헤드 걱정 싹-빼’ 올리브영 단독 기획세트 출시

한스킨(Hanskin)이 ‘클렌징&블랙헤드 클리어 패치’를 출시하며, 올리브영 단독 기획세트 ‘블랙헤드 걱정 싹-빼’를 선보인다.

이번 기획세트는 한스킨의 베스트셀러 ‘클렌징오일&블랙헤드 PHA’ 300ml와 신제품 ‘클렌징&블랙헤드 클리어 패치’ 7매로 구성되며, 5월 한 달간 32% 할인가로 오직 올리브영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기획세트는 올리브영 오프라인 전 매장에 입점 되어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클렌징오일&블랙헤드’는 누적 판매 250만 개를 돌파하며 올리브영 클렌징 랭킹 1위*에 빛나는 클렌징 오일이다. 순하지만 강력한 세정력으로 메이크업부터 블랙헤드, 노폐물까지 녹여주고 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이번 기획세트에 구성된 ‘클렌징오일&블랙헤드 PHA’는 예민한 피부를 위한 민감성 데일리용으로 PHA의 큰 입자가 순하고 편안한 사용감을 선사하며 도톰한 쿠션감이 느껴지는 오일 텍스처로 자극 없이 부드럽게 각질 제거와 초미세먼지까지 클렌징해준다.

이번 신제품 ‘클렌징&블랙헤드 클리어 패치’는 한 장의 패드로 두텁게 쌓인 각질과 깊게 박힌 블랙헤드까지 케어해주는 초간편 클리어 패치이다. 한스킨만의 노하우가 담긴 특허 성분 블랙 포어 멜팅 콤플렉스를 함유하여 모공 속 노폐물은 물론 블랙헤드까지 케어가 가능하며, 피지 케어를 위한 Ph 약알칼리성 패치에 자연에서 찾은 케어 성분을 담아 매끈한 피부 결로 가꿔준다. 말랑한 겔 패드로 충분히 불린 블랙헤드를 엠보 패드로 닦아주고, 수분을 채워주는 푹신한 쿠션 질감의 양면 형태이며 하나의 패치로 자극 걱정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