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홈술닷컴은 ‘푸른 뱀의 해’ 첫 명절을 앞두고 설 맞이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최대 27% 할인, 무료 배송쿠폰 증정, 20만원 이상 구매시 느린마을 겨울 잔 2개 증정, 30만원 이상 구매시 보온보냉백 증정, 1월내 100만원 이상 구매시 5만원 쿠폰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주종별로 살펴보면 △막걸리는 느린마을 옹기막걸리가 판매되며 △약주에서는 느린마을 약주, 세시주세트가 준비됐다. 높은 도수를 즐기는 △소주파라면 느린마을 소주 21 주기세트, 느린마을 소주 41세트가 있다. 막걸리, 약주, 소주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느린마을 여정세트도 마련됐다.

보다 높은 도수의 △리큐르를 원한다면 매실과 배를 증류해 알코올도수 40도, 25도로 구성된 오매락 세트가 있다. 여성들이 부담없이 즐기기 좋은 △과실주 세트도 준비됐다. 홍시과실주 세트, 자자연연 1호, 자자연연 2호, 자자연연 3호를 내놨다. 설 기획전에 나온 선물세트는 최대 27%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한 2025년 첫 세시주인 도소주도 선보였다. 정초 차례를 마치고 온가족이 둘러 앉아 마시는 도소주는 ‘나쁜 기운을 물리치는 술’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쌀로 빚은 약주에 대표적인 한약재인 인삼을 넣어 풍부한 맛과 향을 자랑한다. 한 해를 시작하거나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여 마시는 술이다. 전통적으로 나이 어린 순으로 마시는 것이 풍습이다.

한편, 홈술닷컴에서는 원하는 가격대와 목적에 맞게 전통주 선물을 준비할 수 있다.

부담없는 1만원대에서는 느린마을 약주, 느린마을 소주 21 도자잔세트, 감탄패키지(호감+빙탄복), 느린마을 막걸리 5입 선물 포장백, 무아스파탐 캐주얼 세트를 최대 2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2만원대의 느린마을 옹기 막걸리, 배아락, 자자연연 3호세트, 문배술 헤리티지 세트, 명인 안동소주 하회탈세트는 최대 23%까지 할인 판매하며 3만원대의 세시주세트, 자자연연 2호세트, 오매락, 홍시과실주세트, 느린마을 소주41은 최대 2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4-7만원대에는 오매락세트, 느린마을 소주 41+21주기세트, 명인 안동소주 부부탈 선물세트, 명인 안동소주 45도 선물세트, 문배술 특1호 세트는 최대 21%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키자니아, 제1회 어린이 문학상 시상식 개최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는 한강 작가 노벨 문학상 수상을 기념해 진행한 <제1회 어린이 문학상>의 시상식을 지난 1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 동안 키자니아를 방문한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자유 주제의 글을 공모한 결과 총 250편이 출품되었고, 그 중 10편이 최종 선정됐다. 시상식은 수상자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키자니아 어린이의회 의원들이 사회를 맡아 시상식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또한 수상자들의 뜻 깊은 수상 소감과 인터뷰에 이어 키자니아 코리아 강재형 대표의 ‘말하다, 글쓰다-이야기의 힘’을 주제로 한 유익한 강연이 펼쳐졌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 먹캉스 패키지 ‘스테이&다인’ 출시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설 연휴 및 겨울방학을 맞아 호텔의 다양한 혜택을 누리며, 완벽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스테이 & 다인(Stay & Dine)’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혼자 또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일상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휴식과 품격 있는 미식을 즐기고자 하는 스테이케이션족을 겨냥해 마련한 것.

해당 패키지는 객실에서의 1박, 20만 원 상당의 다이닝 크레딧, 그리고 성인 2인을 위한 사우나 무료 이용 혜택이 포함된다. 특히, 1박 당 20만 원씩 제공되는 다이닝 크레딧은 호텔 내 뷔페부터 이탈리안 레스토랑, 중식당, 일식당, 로비라운지, 베이커리, 바까지 모든 레스토랑과 바에서 사용 가능해 풍성하고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한국식 사우나는 1인 6만 원의 유료 시설이지만, 이번 패키지에 성인 2인까지 무료 이용 혜택이 포함되어 있어 몸과 마음에 여유로운 휴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피트니스 클럽, 실내 골프존, 실내 수영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통해 겨울철 웰니스를 완성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