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야권 재보선 현금 지원성 경쟁 구도 비판... "재보선을 '받고 5만원 더' 경매판으로"

기사입력:2024-09-26 10:38:39
사진=연합

사진=연합

이미지 확대보기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26일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전남 영광·곡성군수 재선거 과정에서 현금 지원성 공약 경쟁을 벌이고 있다며 비판하고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재보선에서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지금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호남에서 하는 선거는 선거로 보기 어렵다"며 "'받고 5만원 더' 이런 식으로 얼마를 주겠다는 식의 경매를 부르는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이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곡성과 영광에 지방정부 예산을 활용한 '주민기본소득' 시범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히고, 조국혁신당 후보들이 지역 행복지원금 100만∼120만원을 공약한 것에 대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133.74 ▲18.79
코스닥 790.36 ▲6.12
코스피200 422.02 ▲0.80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8,616,000 ▲260,000
비트코인캐시 690,500 ▲500
이더리움 3,620,000 ▲14,000
이더리움클래식 23,400 ▲70
리플 3,249 ▲22
퀀텀 2,795 ▲2,79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8,550,000 ▲99,000
이더리움 3,617,000 ▲15,000
이더리움클래식 23,400 ▲70
메탈 953 ▲2
리스크 544 ▼1
리플 3,247 ▲22
에이다 832 ▲6
스팀 180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8,660,000 ▲200,000
비트코인캐시 691,000 ▲500
이더리움 3,620,000 ▲14,000
이더리움클래식 23,460 ▲90
리플 3,250 ▲20
퀀텀 2,785 0
이오타 225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