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시설 관리자·종사자, 관계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12월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관리원, 한국사회복지공제회,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이 협업으로 마련됐다.
교육을 희망하는 관계자들은 관리원이 운영하는 ‘소규모 취약시설 안전관리시스템’을 통해 회원 가입이나 사전 신청 절차 없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김일환 원장은 “안전전문기관들이 협업으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