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에 따르면 2023년 2분기에 비해 2024년 2분기에 신한카드 고객들이 일본 현지에서 이용한 매출액은 2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카드는 자사의 카드 이용 데이터를 분석해 일본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18개의 대표적인 장소를 선정했다. 이렇게 선정된 12곳의 랜드마크 관광지와 3대 종합 할인매장, 3대 편의점에서 7월 22일부터 8월 말일까지 신한 신용카드 이용 시 1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종합 할인매장인 돈키호테(Don Quijote), 가전제품 유통업체인 빅카메라(Bic Camera)와 건강 및 뷰티 제품을 판매하는 드럭 스토어 마츠모토 키요시(Matsumoto Kiyoshi)에서 합산 5천엔 이상 사용 시 최대 2만원까지 10% 캐시백이 제공된다.
또한 로손, 세븐일레븐, 패밀리마트 3대 편의점에서도 합산 3천엔 이상 이용하면 최대 1만원까지 10% 캐시백을 제공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 후 사용하면 최대 5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최근 출시된 ‘신한카드 SOL트래블’을 포함해 브랜드나 전월 실적에 상관없이 모든 신한 신용카드가 해당된다. (체크, 가족, 신한BC, 법인, 선불, 기프트카드 제외)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