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 관계자는 "‘식물성지구식단 런천미트’는 풀무원지구식단의 ‘일상 식단을 식물성으로’라는 방향성에 맞춰 소비자가 선호하는 반찬인 햄을 식물성으로 구현한 제품이다"라며 "2022년 12월 첫선을 보인 이 제품은 2023년 하반기 매출이 상반기 대비 145% 증가하고, 일부 매장에서 일반 캔햄 제품들과 겨루어 판매량 상위권에 오르는 등 커다란 성과를 거두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힘입어 풀무원은 지난 4월 ‘런천미트 마늘맛’을 추가 출시하며 식물성 캔햄 라인업을 보강하고 식물성 햄을 더욱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풀무원지구식단 런천미트 누적 판매량 100만 개 돌파는 국내 식물성 대체식품 시장의 규모가 아직 크지 않다는 점을 고려하면 매우 뜻깊은 수치라고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풀무원은 식물성 캔햄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적잖은 것을 확인하였으며, 식물성 캔햄의 라인업을 보강하며 계속해서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캔햄을 소비자에게 알려 나갈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