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유죄 평결, 매우 불공정한 사기…항소할 것”

기사입력:2024-06-01 11:15:05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최영록 기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31일(현지시간) 성추문 입막음돈 제공 의혹 관련 회사 회계 장부 조작 건으로 유죄 평결을 받은 데 대해 재판이 “매우 불공정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평결이 나온 지 하루만인 이날 뉴욕 트럼프 타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우리는 이 ‘사기’에 대해 항소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당신들은 내 편에 있었던 몇몇 증인들에게 일어난 일을 봤을 것이다. 그들은 말 그대로 십자가형을 당했다”면서 판사 교체 요청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자신에 대한 재판이 “바이든과 그의 사람들에 의해 일어난 것”이라며 “그는 미국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이라고 비판했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 추문 입막음 돈’ 의혹 사건 형사재판의 배심원단(총 12명)은 전날 트럼프 전 대통령에 제기된 34개 혐의에 대해 모두 유죄라고 평결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599.16 ▲4.80
코스닥 775.48 ▼2.76
코스피200 345.21 ▲0.98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2,885,000 ▲192,000
비트코인캐시 438,000 ▲1,900
비트코인골드 29,060 ▲90
이더리움 3,251,000 ▲13,000
이더리움클래식 24,750 ▲130
리플 714 ▲1
이오스 626 ▲3
퀀텀 3,199 ▲28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2,879,000 ▲219,000
이더리움 3,253,000 ▲16,000
이더리움클래식 24,710 ▲100
메탈 1,240 ▲3
리스크 1,085 ▲8
리플 715 ▲2
에이다 458 ▲1
스팀 235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2,880,000 ▲190,000
비트코인캐시 438,500 ▲2,600
비트코인골드 29,000 0
이더리움 3,252,000 ▲15,000
이더리움클래식 24,660 ▲100
리플 715 ▲3
퀀텀 3,204 ▲72
이오타 160 ▼1
ad